2018년 7월 22일
기온 15/25도
맑음
아침이었나 아주대 친구들이랑 누나들이 있길래 나도 껴서 놀았다.
편의점에 들러서 아침 먹을 것을 샀는데 돈을 쓰니 행복했다.
해장라면과 해장술 (ㅎ)을 했다.
준상은 아침에 못 일어나 혼자 나왔다.
어제 푸딩이 재고가 없어 개수만큼 사지 못하였기 때문에 14선배와 만나 학교 앞에서 푸딩을 합쳤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제 시끄러워서 죄송하다고 이거 맛있으니 먹어보라고 돌렸다. ㅎㅎ
날씨 좋은 우리 학교
7월 말이라고 날도 맑아지니 더워서 이젠 반팔을 입어야 했다.
그리고 점심에는 츠ㅇㅇ형이랑 만나서 넷이 삿포로의 토리톤 스시에 갔다!
가격도 나름 있고(회전초밥 보다는) 맛있는 초밥집!
스시로에 갈 땐 아마에비를 자주 먹었는데 여기선 먹으면 손해인 것 같은 느낌...
연어
이땐 몰랐다.
이 정도면 진짜 천상계 퀄리티인줄
식후로 삿포로 역에 맨날 지나다니는 곳에 있는 스벅에서 후식을 때렸다.
일본 스벅은 한국보다 1000 ~ 1500원 정도 싼 느낌?
같이 게임을 좀 하고
저녁 시간에 귀가!
(츠ㅇㅇ형은 집이 무려 70km나 떨어져 있어 한참을 가야 한다 ㅋㅋ)
삿포로도 참 대도시다.
저녁을 먹고 방에서 겜이나 하면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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