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호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해도생활 < 10 > 후라노 비에이 여행~! 기온 : 17/23도 비 이 날은 사진 별로 없음 아침식사 이젠 3년이나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 때 이미 아주대 친구랑 친해졌나보다. 나랑 나이가 같은 사람이 몇 명 없었는데 그 중 하나였다. 나랑 같은 반인 친구는 아니었는데 착한 친구였고 피아노를 정말 잘 쳤다. 오늘은 어제 일의 연속이었다. 점심에 내일 갈 소풍에 대한 OT를 한 이후에 모두의 불만을 청취하는 시간이 있었다. 내가 학교 대표자였고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기 때문에 사회를 봤다. 사람들 불만이 이것저것 쌓여 분위기가 안 좋았다. 특히 그 미지의 사람의 위협 행위 외에도 숙소 시설 문제랑 소음 문제가 다뤄졌다. 비어있는 여자 숙소에서 술자리가 종종 열렸었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였다. 또한 사람들이 원하는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