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톤스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해도생활 < 17 > 푸 딩 조공/ 토리톤 스시 2018년 7월 22일 기온 15/25도 맑음 아침이었나 아주대 친구들이랑 누나들이 있길래 나도 껴서 놀았다. 편의점에 들러서 아침 먹을 것을 샀는데 돈을 쓰니 행복했다. 해장라면과 해장술 (ㅎ)을 했다. 준상은 아침에 못 일어나 혼자 나왔다. 어제 푸딩이 재고가 없어 개수만큼 사지 못하였기 때문에 14선배와 만나 학교 앞에서 푸딩을 합쳤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제 시끄러워서 죄송하다고 이거 맛있으니 먹어보라고 돌렸다. ㅎㅎ 날씨 좋은 우리 학교 7월 말이라고 날도 맑아지니 더워서 이젠 반팔을 입어야 했다. 그리고 점심에는 츠ㅇㅇ형이랑 만나서 넷이 삿포로의 토리톤 스시에 갔다! 가격도 나름 있고(회전초밥 보다는) 맛있는 초밥집! 스시로에 갈 땐 아마에비를 자주 먹었는데 여기선 먹으면 손해인 것 같은 느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