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경여행 < 2 > 우에노 / 미술관 / 박물관 / 스미다강 불꽃놀이 축제 18년 7월 29일 도쿄, 니혼바시 26/32도 때때로 비 굿모닝 ~ 토요코인에서의 아침이 밝아왔다. 우리나라에도 토요코인이 있다고? 해서 한 컷 신기한 콜라가 있어서 샀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이때는 확실히 투명 콜라, 투명 커피, 이런 것들이 유행이었다. 왜냐면 회사에서 색이 있는 음료를 먹으면 눈치 or 민폐라서... 나에겐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환경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아무튼 콜라 맛은 아니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300엔으로 아침을 떼웠다. 토요코인 니혼바시 점이 있는 닌교초 앞의 모습 뭐랄까 사람 사는 곳은 아닌 것 같고 업무지구 같기는 한데 건물들은 전부 좁고 영세하고 거리에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하여튼 조금 특이했다. 그리고 전철 역도 무슨 일반적인 건물이 통로였다. 도쿄의 1호선 긴자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