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19년 7월 5일 오후 3시 두바이에서 생존신고 ㅎㅇㅎㅇ 거의 반 년이 지나 생존신고를 하게 됨. 원래는 자주 올리고 그러려고 했는데(하하하) 아무래도 알바를 너무 하다보니까 시간이 안 나는 거임 맨날 1시에 집에 오고 7시에 학교가는 생활의 반복 게다가 결정적으로 3월 초에 컴퓨터 화면이 맛이 가버려서 계속 못 고치고 있다가 6월 중순에 고쳤음. 아 맞드 내가 왜 두바이에 있냐면 여름에 교환 프로그램 뭐시기로 아일랜에 영어 배울 겸 놀러 가는데 환승 차 두바이에서 22시간 레이오버를 하고 있음. 근데 아무래도 사막이다 보니까 너무 더워서 오전에 좀 나가고 더 이상 나갈 마음을 접었더니 이제 할 일이 없음... 내가 쇼핑하기에는 너무 거지고 그래서 중동에서 알라딘을 본다면 어떨까?? 푸슝푸슝! 하는 생각으로 두바이몰 릴 시네마? 에서 4시 10분 영화.. 더보기 이전 1 다음